‘복면가왕’ 김성주 “영화계 살아있는 역사”…복면가수 정체에 판정단 ‘들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신이 내린 목소리'에 맞설 실력자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도전 무대에는 한때 충무로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전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신이 내린 목소리’에 맞설 실력자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도전 무대에는 한때 충무로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 ‘복면가왕’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C 김성주는 이 복면 가수를 ‘영화계의 살아있는 역사’로 소개했는데, 정체가 밝혀지자 그의 흥행작 얘기로 판정단석이 들썩거린다. 특히 이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눈시울을 붉힌 판정단이 속출했는데, 무대가 끝난 뒤 59대 가왕 김조한은 “음반 내본 적 없으시냐”, “이 정도 목소리는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편, 남다른 목표를 가진 도전자가 등장하는데, 그는 "신봉선 씨를 설레게 하려고 나왔다"며 당차고 엉뚱한 포부를 밝히며 신봉선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각별한 인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의 노래는 신봉선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청량한 음색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유영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무대가 펼쳐진다. 유영석은 무대가 끝나자 "이분은 놀 줄 아는 분이다"라며, "이 노래에 딱 맞는 느낌으로 불렀고 노래가 가지고 있는 힘을 잘 표현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전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 ‘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