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한국-포르투갈전 시청률 32.5%…1위는 MBC

2022. 12. 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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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막내라인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세 번째 경기인 한국-포르투갈전 시청률 합이 3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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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막내라인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막내라인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의 세 번째 경기인 한국-포르투갈전 시청률 합이 32.5%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23시 23분부터 이튿날 1시 59분까지 KBS 2TV, MBC TV, SBS TV가 방송한 한국-포르투갈전 시청률 합은 32.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8일 열린 한국-가나전 시청률 합 39.1%보다 낮은 수치다.

한국-포르투갈전 채널별 시청률은 MBC TV가 16.9%로 가장 높았고, SBS TV가 11.2%, KBS 2TV가 4.4% 순이었다.

MBC TV는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과 김성주 캐스터, SBS TV는 박지성·이승우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가, KBS 2TV는 구자철·한준희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중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1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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