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일 3107명 확진, 전주 대비 26명↓…2명 사망

박아론 기자 2022. 12.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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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310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7만7901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인천 확진자수는 전주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28일 2000명, 29일 10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3107명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133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4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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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녹이는 코로나19 검사 의료진들/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는 전날 310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7만7901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1일 3089명보다 18명 많고 일주일 전(11월25일) 3133명에 비해서는 26명 감소한 수치다.

인천 확진자수는 전주 3000명대를 유지하다가 28일 2000명, 29일 1000명대로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4000명대로 올라섰다가, 다음날부터 다시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3107명은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1333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2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64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4.9%, 준중환자병상 30.1%, 일반병상 20.5%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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