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바닥 기면서 고양이 흉내” 잊을 수 없다 고백(아바타싱어)[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2.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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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승연이 '아바타싱어'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경험했다 밝혔다.

이날 가수들은 모션 캡처를 통해 다른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손승연은 "슈트를 입고 바닥을 기면서 고양이 흉내를 낸 걸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손승연은 "21세기에 가수 하지마라.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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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손승연이 '아바타싱어'를 통해 새로운 무대를 경험했다 밝혔다.

12월 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아바타싱어'에서는 로그아웃을 마친 아바타싱어 10팀이 직접 전하는 스페셜 비하인드 1부가 공개됐다.

이날 가수들은 모션 캡처를 통해 다른 모습으로 무대를 꾸미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손승연은 "슈트를 입고 바닥을 기면서 고양이 흉내를 낸 걸 잊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손승연은 "21세기에 가수 하지마라.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행주는 열심히 노래를 부르다 바닥에 주저 앉았다. 그는 "저희한테 익숙하지 않는 촬영이지 않냐"라면서 "하면서 너무 오글거려"라고 현실 부정을 선보였다.

(사진 = MBN '아바타싱어'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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