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조대성 잡은 김민혁은 누구?...상무, 개막전 삼성생명 격파 [프로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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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남자부 초대 챔피언 삼성생명이 무너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돌풍의 주인공은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던 국군체육부대(상무). 임종만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2일 저녁 경기도 수원시 광교체육관(스튜디오T)에서 열린 코리아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에이스 장우진의 결장에도 김민혁과 김대우의 활약으로 3-1로 승리했다.
2023 시즌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내년 2월 말까지는 먼저 코리아리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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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가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남자부 초대 챔피언 삼성생명이 무너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2023 시즌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내년 2월 말까지는 먼저 코리아리그가 펼쳐진다. 3~5월에는 내셔널리그가 이어진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3시와 7시, 하루 두 경기씩 광교체육관 스튜디오T에서 열린다.
베리미디어, 스카이스포츠, tvn스포츠를 통해 TV로 중계되며 티켓링크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kkm100@sportsseoul.com
<2일 KTTL 전적>
▶코리아리그 남자부
삼성생명(1패) 1-3 국군체육부대(1승)
조대성 1-2 김대우(11-7, 9-11, 13-15)
이상수 1-2 김민혁(11-9, 7-11, 8-11)
이상수-조승민 2-0 김대우-곽유빈(12-10, 11-3)
조대성 1-2 김민혁(11-3, 8-11,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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