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577명…전주보다 58명 줄어

윤왕근 기자 2022. 12. 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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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77명이 발생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7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2064명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5.6%(114개 중 52개 사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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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77명이 발생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7명, 전주보다는 58명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462명, 춘천 331명, 강릉 188명, 속초 98명, 동해 70명, 홍천 67명, 삼척 48명, 횡성 40명, 철원 38명, 정선 31명, 양구 28명, 인제 28명, 고성 28명, 평창 27명, 양양 26명, 태백 26명, 영월 25명, 화천 1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만2064명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5.6%(114개 중 52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1개가 사용돼 50.0%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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