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일 2727명 확진, 1주전보다 121명 감소…사망 5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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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27명이라고 3일 밝혔다.
전날(1일 2740명)보다는 13명, 일주일 전(11월25일 2848명)보다는 121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1월 △25일 2848명 △26일 2572명 △27일 1260명 △28일 3930명 △29일 3809명, 12월 △1일 3184명 △2일 27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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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는 2일 도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27명이라고 3일 밝혔다.
전날(1일 2740명)보다는 13명, 일주일 전(11월25일 2848명)보다는 121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924명, 김해 462명, 진주 338명, 양산 328명, 거제 168명, 밀양 82명, 사천 79명, 통영 59명, 창녕 58명, 고성 42명, 하동 37명, 거창 32명, 함안 27명, 남해·합천 각 24명, 산청 18명, 함양 13명, 의령 1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1월 △25일 2848명 △26일 2572명 △27일 1260명 △28일 3930명 △29일 3809명, 12월 △1일 3184명 △2일 2740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62만762명으로 입원치료 77명(위중증 13명), 재택치료 1만7635명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612명(누적 사망률 0.1%)이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3%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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