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율희♥최민환, 어마어마한 교육비로 갈등 "월 800만원"
김노을 기자 2022. 12.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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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자녀 교육비로 갈등한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율희는 "아이들에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세 아이 교육비가 월 8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환은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것 아닌가 싶다"고 율희 의견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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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자녀 교육비로 갈등한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율희는 "아이들에게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세 아이 교육비가 월 800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환은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려는 것 아닌가 싶다"고 율희 의견에 반대했다.
또한 율희는 "오빠(최민환)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나 싶다. 그때의 감정을 되살리고 싶지 않다"면서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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