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깨끗하고 품격 있는 외식문화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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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한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지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음식문화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편 전남도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개별 찬기를 이용한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등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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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외식문화를 조성한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목포시 신안비치호텔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지부,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음식문화 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워크숍에는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송기현 한국외식업중앙회전남지회장, 한국외식업전남지회·지부,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외식산업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친절하고 깨끗한 음식문화로 바꾸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위생적인 음식점 환경을 위한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심사관을 초청해 위생등급 지정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활용 방법 및 환경친화적 식생활 실천 방안 등을 공유했다.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힘든 시기에 외식업 존립을 위해 묵묵히 나침반 역할을 해준 외식업협회 및 시·군 관계자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맛깔스러운 남도음식, 다시 찾고 싶은 전남'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남도는 깨끗하고 품격 있는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개별 찬기를 이용한 덜어먹기 실천,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등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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