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커피원두 가공업체서 불…3억여원 재산 피해

장인수 기자 2022. 12. 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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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시5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커피원두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충북소방본부 제공)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3일 오전 1시5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 커피원두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1개동(243㎡)과 가공 설비, 차량 1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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