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둔포면 접착제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허진실 기자 2022. 12. 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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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6분께 충남 아산 둔포면에 있는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52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공장 4개 동 중 1개 동(300㎡)을 태워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 화재로 담당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충남당국은 "누수된 세척액을 닦는 와중에 불꽃이 튀었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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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6분께 충남 아산 둔포면에 있는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난 모습. (아산소방서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일 오후 9시6분께 충남 아산 둔포면에 있는 접착제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52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공장 4개 동 중 1개 동(300㎡)을 태워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접착제 제조에 사용되는 유독물질은 누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담당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충남당국은 “누수된 세척액을 닦는 와중에 불꽃이 튀었다”는 공장 관계자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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