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산지 비 또는 눈…강풍·건조주의보 ‘화재 주의’

김정호 2022. 12. 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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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5∼7도, 산지 3∼5도, 동해안 9∼12도로 예보됐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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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소양강스카이워크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3일 강원은 대체로 흐리고 내륙과 산지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강릉 5.7도, 동해 3.3도, 속초 3.5도, 영월 -3.6도, 원주 -2.4도, 인제 -2.3도, 정선 -3.7도, 철원 -3.2도, 춘천 -2.4도, 태백 -0.9도, 홍천 -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5∼7도, 산지 3∼5도, 동해안 9∼12도로 예보됐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양양군 평지·고성군 평지·속초시 평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또 태백 등 10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택화재,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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