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서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조민주 기자 2022. 12. 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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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2021년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정책시행계획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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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북구는 '2021년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동정책시행계획은 보건복지부의 2020~2024 아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에서 아동권리 실현, 발달지원, 국가책임 강화, 아동정책혁신 등 4개 영역에 대한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북구는 생활 속 아동의 참여권 보장 정도, 공적 아동보호체계 구축 정도, 온종일돌봄 이용률, 시·군·구 특화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정책시행계획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행복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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