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꿈의 댄스팀 결과 공유회, 10일 온·오프라인으로

장병호 2022. 12.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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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댄스팀(무용단) 결과 공유회 '함께 추는 춤, 피어나는 꿈'이 오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꿈의 댄스팀'(구 꿈의 무용단)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무용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 사업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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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현대무용가 안은미 등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댄스팀(무용단) 결과 공유회 ‘함께 추는 춤, 피어나는 꿈’이 오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참여한 2022 꿈의 댄스팀 홍보대사 프로그램 현장. (사진=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꿈의 댄스팀’(구 꿈의 무용단) 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무용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 사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결과 공유회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무용수 4인과 지역 운영기관이 참여해 2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 ‘4인의 홍보대사와 함께한 꿈의 댄스팀’에서는 홍보대사 김주원(발레), 리을무용단(전통무용), 안은미(현대무용), 제이블랙 & 마리(실용 댄스)와 함께 올해 진행한 활동 과정 및 소감을 나누는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 ‘지역에서 피어난 꿈의 댄스팀’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운영기관 중 6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꿈의 댄스팀의 시작, 과정, 결과를 주제로 무용교육의 사례 공유 및 오픈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4인과 함께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 기록물을 담은 전시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9~10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일 열리는 결과 공유회는 오후 2시부터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진행하며 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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