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신혼 첫날밤, 새벽 4시에 촬영하러 가"[손없는날]

김노을 기자 2022. 12. 3. 0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첫날밤을 떠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는 한가인이 신혼부부의 사연에 자신의 첫날밤을 떠올렸다.

한가인은 "결혼식 전날 1시인가 2시까지 촬영했다. 그 다음 날 오전에 결혼식을 준비하러 가야 하니까 집에 가서 조금밖에 못 잤다. 결혼하러 갔다가 촬영하는 것처럼 식을 올리고 다음 날 새벽 4시에 또 촬영을 하러 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JTBC 방송화면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첫날밤을 떠올렸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서는 한가인이 신혼부부의 사연에 자신의 첫날밤을 떠올렸다.

이날 한가인은 "결혼식 날짜를 잡았는데 제가 드라마에 캐스팅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님과 미팅을 하러 가서 '제가 4월에 결혼을 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라고 했더니 감독님이 '결혼식 앞뒤로 3일은 꼭 빼주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촬영에 들어갔는데 너무 생방송처럼 찍어야 하는 상황인 거다"라고 회상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한가인은 "결혼식 전날 1시인가 2시까지 촬영했다. 그 다음 날 오전에 결혼식을 준비하러 가야 하니까 집에 가서 조금밖에 못 잤다. 결혼하러 갔다가 촬영하는 것처럼 식을 올리고 다음 날 새벽 4시에 또 촬영을 하러 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결혼하고 첫날밤에 신랑만 놔두고 촬영하러 간 것"이라며 "남편이 그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