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왜 모친이 이찬원 좋아하는지 알겠다"..100인분도 뚝딱! ('편스토랑') [종합]

김수형 2022. 12. 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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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산다라박이 이찬원을 유독 예뻐한 모친을 언급, 실제로 이찬원의 요리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찬원에 대해선 산다라박 어머니 원픽이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우리 찬원이가 요리도 잘하고 다 잘한다더라"며 칭찬, 이찬원은 "실제로 뵙기도 했다, 인사드렸다"고 했다.

산다라박은 "이찬원 콘서트도 다녀왔다, 어머니가 사진 안 찍는다더니 팔짱 껴고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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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산다라박이 이찬원을 유독 예뻐한 모친을 언급, 실제로 이찬원의 요리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일 방송된 KBS2TV 예능 ‘편스토랑 산다라박이 출연, 모두 그대로라고 하자 붐은 산다라박에 대해 “워낙 소식이다,바나나 하나만 하루 종일 먹는다더라”며 “숙취 해소제를 먹고 배불러서 술을 못 마신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산다라박도 “배가 부르다”며“많이 먹지 않지만 한 입 먹어도 맛있는 걸 먹는 미식가”라고 자부했다.

특히 이찬원에 대해선 산다라박 어머니 원픽이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우리 찬원이가 요리도 잘하고 다 잘한다더라”며 칭찬, 이찬원은 “실제로 뵙기도 했다, 인사드렸다”고 했다.자막으로 상견례한 사이(?)라고 말하기도. 산다라박은 “이찬원 콘서트도 다녀왔다, 어머니가 사진 안 찍는다더니 팔짱 껴고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찬원 모습이 그려졌다. 쌈장 닭갈비에 도전한 이찬원. 지역 팬들이 선물한 재료를 자랑했다. 경남 산청에서 꿀, 경북 경주 참기름 , 경북상주 청양고추 등이었다. 이찬원은 “잘 먹고 있다”며 팬들에게 깨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쌈장 닭갈비를 완성한 이찬원은 남다른 굽기 스킬까지 전수했다. 이를 모니터로 본 산다라박은 “제가 좋아하는 쌈장과 닭의 컬래버”라며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쌈장 닭갈비 후, 어마어마한 작업에 나선 이찬원. 무려 10kg 닭을 준비한 그는 이번엔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보답하기 위한 깜짝 백반집을 오픈하기로 했다.

무려 100인분을 준비하기 위해 삶은 달걀도 100개를 준비한 이찬원. 이어 도토리묵도 양손을 이용해 직접 만들었고 모두 “27세 청년이 어떻게 도토리묵을” 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 했다.

이어 트레이드마크인 겉절이도 뚝딱 해냈다. 이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건 이찬원. 다정하게 통화를 나눴고 다정다감한 손주 모습에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100인분 음식을 4가지나 만든 이찬원. 이를 본 산다라박은 “보통 인물 아니다엄마가 얼마나 칭찬했는지 내심 질투하고 미웠는데지금 보니까 왜 엄마가 이찬원씨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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