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텔 화재로 30대 여성 사망…50여 명 대피

박세원 기자 2022. 12. 3.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불로 호텔 4층 투숙객인 3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투숙객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객실 내부 25㎡와 집기류 등이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14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3일) 새벽 0시 43분쯤 인천시 서구 심곡동의 한 5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호텔 4층 투숙객인 36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투숙객 등 5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객실 내부 25㎡와 집기류 등이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14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호텔 4층 객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