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셨다"…대표팀에 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022카타르월드컵 16강 기적을 일궈낸 국가대표 축구팀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22일 새벽 대표팀이 후반 추가시간 송흥민의 질주에 이은 어시스트, 이를 침착하게 역전골로 연결시킨 황희찬에 힘입어 세계랭킹 9위 포르투갈에 2-1로 역전승, 16강에 오르자 즉시 현지로 축전을 보냈다.
다음은 윤 대통령 축전 전문이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22카타르월드컵 16강 기적을 일궈낸 국가대표 축구팀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감사와 격려의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22일 새벽 대표팀이 후반 추가시간 송흥민의 질주에 이은 어시스트, 이를 침착하게 역전골로 연결시킨 황희찬에 힘입어 세계랭킹 9위 포르투갈에 2-1로 역전승, 16강에 오르자 즉시 현지로 축전을 보냈다.
다음은 윤 대통령 축전 전문이다.
<도전은 다시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합니다.
선수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십시오. 경기를 즐기십시오.
지금까지 그랫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내주길 기대합니다.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2022년 12월 3일 대통열 윤석열>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