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구 아파트 하락세 심상찮다…작년 6월 가격대 근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 청원구 지역 아파트 가격이 심상치 않다.
3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4주 주간 아파트 매매 동향을 보면 청원구 매매가격지수(2021년 6월28일 100 기준)는 101.4로 전주보다 0.26% 떨어졌다.
매매가격 지수를 집계하는 도내 시·군·구 중 가장 낮다.
청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4.7로 시작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기준점까지 근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시 청원구 지역 아파트 가격이 심상치 않다.
현재와 같은 하락 추세라면 내년 상반기에는 지난해 6월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3일 한국부동산원의 11월 4주 주간 아파트 매매 동향을 보면 청원구 매매가격지수(2021년 6월28일 100 기준)는 101.4로 전주보다 0.26% 떨어졌다. 매매가격 지수를 집계하는 도내 시·군·구 중 가장 낮다.
청원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올해 1월 104.7로 시작했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기준점까지 근접했다. 매매가격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기준시점보다 가격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내에서는 그나마 충주와 제천의 아파트 매매시장이 안정세를 보인다.
매매가격지수는 충주 111.7, 제천 115.2로 도내 평균(105.8)을 웃돌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5번째 안에 들 정도로 상위권에 속한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찬우·길, 김호중 모임 동석…사고 당일 스크린골프 함께했다
- '한 달 60번' 부부관계 요구한 남편, 통 큰 양보…"월 6회, 20분" 합의
- "까만 소변에 게거품 물어, 골든타임 놓쳤다"…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 '계곡 살인' 이은해 "그날 성관계 문제로 다투다 장난"…父 "천사였던 딸 믿는다"
- "맞은 놈이 더 잘 기억"…강형욱 직원 10명 'CCTV 감시·욕설' 등 재반박
- "○○대 ○○년 임관 여성 중대장"…'훈련병 사망' 지휘관 신상 확산
- "땀 흘렸나 혀로 짠맛 검사한 새엄마"…서장훈 "결벽증 아닌 학대"
- '투자 금손' 조현아 "친구 돈, 3000만원→1억 만들어준 적 있어"
- 한예슬, 신혼여행지 이탈리아에서 당한 차별 고백 "진심 기분 상했다"
- '피식대학'의 추락, 결국 구독자 300만명 밑으로 …지역 비하 논란 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