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흐린 충북 비 또는 눈…낮 최고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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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3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도내 중·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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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토요일인 3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도내 중·북부지역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 사이 0.1㎝ 안팎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제천·음성 영하 5도, 단양·괴산·보은·영동·추풍령 영하 4도, 충주·진천 영하 3도, 증평·옥천 영하 2도, 청주 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전날(1.2~4.1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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