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오창석X한지완 자극..."너네보다 먼저 결혼하는 게 복수 아닐까?"('마녀의 게임')
신지원 2022. 12. 3.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한지완을 자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유인하(이현석 분)과의 결을 언급하며 주세영(한지완 분)의 심기를 건드렸다.
주세영 역시 정혜수에게 "유인하하고 결혼하겠다고?"라며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복수? 네까짓 게 복수가 가당키나 해? 너 내가 죽여버릴 거야"라고 악을 질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마녀의 게임' 김규선이 한지완을 자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정혜수(김규선 분)가 유인하(이현석 분)과의 결을 언급하며 주세영(한지완 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날 유인하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정혜수는 강지호(오창석 분)에게 "난 인하씨 같은 남자 만나면 안 돼? 왜 주세영 전 약혼자라서?"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이어 그는 "주세영은 나랑 사실혼 관계였던 남자 애까지 가졌는데 너네보다 먼저 결혼하는 거 되게 멋진 복수 아닐까?"라며 강지호의 심기를 건드렸다.
주세영 역시 정혜수에게 "유인하하고 결혼하겠다고?"라며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 복수? 네까짓 게 복수가 가당키나 해? 너 내가 죽여버릴 거야"라고 악을 질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텐아시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래원, 방화범으로 체포...지우, "지문에서 족적까지 다 형사님 꺼"('소방서 옆 경찰서') | 텐아시
- 강지섭, 천산화 개발 고집 부리는 박하나 걱정..."널 지키면서 연구하는 법 찾아낼거야"('태풍의
- "제가 사려고요 순양"…이성민vs송중기, 본격 맞대결 예고 ('재벌집 막내아들') | 텐아시아
- 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소방서 옆 경찰서', 반환점 돌았다…2막 관전 포인트 셋 | 텐아시아
- '슈룹' 우정원, '행복배틀 '합류…이엘·진서연·차예련과 연기 호흡 | 텐아시아
- 뉴진스는 뒤집어졌는데…다니엘 친언니, 데뷔곡 뮤비 추가 공개 [공식] | 텐아시아
- YG는 36억 적자 났는데…베이비몬스터, 효녀 조짐 급부상 | 텐아시아
- 각혈하고 쓰러진 김태리, 목포 생선팔이 소녀로 돌아갔다 ('정년이') | 텐아시아
- [종합] '37세 돌싱' 안재현, ♥핑크빛 터지려나…이혼 4년 만에 "사랑하려나 봐" 환호 ('나혼산') |
- 한소희,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역시 여신...청순미 갑[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