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오피셜보이, 알젓팀서 탈락 “명예롭게 죽을 수 있어 감사”(쇼미11)

박수인 2022. 12. 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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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언오피셜보이가 '쇼미더머니 11'에서 탈락했다.

언오피셜보이는 "후회없고 이 강한 어벤져스 팀에서 장렬하게 전사하는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항상 '쇼미'가 끝날 때는 말로 못할 후련함이 있지만 오늘은 아쉬움이 좀 더 크다. 여정은 끝났지만 이 쟁쟁한 어벤져스들 사이에서 명예롭게 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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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언오피셜보이가 '쇼미더머니 11'에서 탈락했다.

12월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는 팀 음원 미션이 진행됐다.

알젓 팀(저스디스X알티)은 언오피셜보이를 탈락자로 호명하며 "분명히 내가 좋아하는 면이 있는 친구인데 이번 비트에서의 모습은 아쉬웠다. 무엇이 가장 좋은 결과물엘까에 대해 끝까지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언오피셜보이는 "후회없고 이 강한 어벤져스 팀에서 장렬하게 전사하는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항상 '쇼미'가 끝날 때는 말로 못할 후련함이 있지만 오늘은 아쉬움이 좀 더 크다. 여정은 끝났지만 이 쟁쟁한 어벤져스들 사이에서 명예롭게 죽을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11'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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