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치질→김용만 탈모, 日 센소지 화로에 쾌유 기원(여행의 맛)[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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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곳을 전부 낫게 해준다는 화로의 등장에 각종 병세 고백이 이어졌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8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도쿄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김수용은 아사쿠사의 센소지를 찾아 중앙의 화로를 가리키곤 "저 앞에 보면 연기나오는 데가 있잖나. 연기를 쐬면 아픈 곳을 없애준단다. 자기가 만약 두통이 심하면 머리에 쐐 주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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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픈 곳을 전부 낫게 해준다는 화로의 등장에 각종 병세 고백이 이어졌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8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도쿄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김수용은 아사쿠사의 센소지를 찾아 중앙의 화로를 가리키곤 "저 앞에 보면 연기나오는 데가 있잖나. 연기를 쐬면 아픈 곳을 없애준단다. 자기가 만약 두통이 심하면 머리에 쐐 주고"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석진은 "수용이 너는 올라가야 하지 않냐"고 뜬금없는 발언을 했고, 김수용은 의도를 알아채곤 "난 저기 앉아야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는 조혜련이 "치질?"이라고 묻자 그렇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들 시원찮은 부위를 밝혔다. 박미선은 관절, 이경실은 어깨, 지석진은 허리.
한편 김용만은 사람들이 머리에 연기를 쐬는 걸 보곤 "머리를 많이 하시네"라며 화로 연기에 머리를 대놓고 갖다 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지석진은 옆에서 "머리야, 나라. 머리야, 나라"며 김용만의 탈모 고민에 응원을 보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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