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3일, 토)…흐리고 대기 건조 '산불조심'

윤일지 기자 2022. 12.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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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0.5~2m로 높게 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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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두서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청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3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보됐다.

울산 앞바다의 물결은 0.5~2m로 높게 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Y1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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