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일, 토)…늦은 오후 비, 대기건조 산불 조심

손연우 기자 2022. 12. 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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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일부지역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창원 -1도, 진주 -3도, 거창 -4도, 통영 3도로 전날보다 1~2도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1도, 진주 12도, 거창 10도, 통영 13도로 전날에 비해 4~5도 정도 올라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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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경보가 발효 중인 11월30일 오전 부산 동래구 동래역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2022.11.30/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3일 부산과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일부지역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창원 -1도, 진주 -3도, 거창 -4도, 통영 3도로 전날보다 1~2도 오른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1도, 진주 12도, 거창 10도, 통영 13도로 전날에 비해 4~5도 정도 올라간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경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높게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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