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로이터 "한국에겐 우루과이-가나전 결과 기다리던 순간이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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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3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한국의 16강 진출에 있어서 가장 힘겨웠던 순간은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약 10분의 순간이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태극전사들은 마지막 호루라기가 울린 후 경기장 중앙에 빽빽히 모였다"면서 "선수들과 수천 명의 한국 팬들은 작은 휴대전화 화면에 눈을 고정한 채,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면서 단체로 숨을 죽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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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한국이 3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2-1로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한국의 16강 진출에 있어서 가장 힘겨웠던 순간은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던 약 10분의 순간이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태극전사들은 마지막 호루라기가 울린 후 경기장 중앙에 빽빽히 모였다"면서 "선수들과 수천 명의 한국 팬들은 작은 휴대전화 화면에 눈을 고정한 채, 그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기다리면서 단체로 숨을 죽였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이를 두고 "예상치 못한 반전을 불러일으킨 월드컵 경기의 가장 이상한 경기 후 장면"이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이날 추가 시간에 터진 황희찬의 골로 경기장이 뒤흔들릴 정도로 열광적이었지만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를 기다리던 순간 경기장이 조용해졌다고 묘사했다.
이후 우루과이가 가나의 경기가 2-0으로 종료되자 한국 선수들과 팬 전체가 "뺨에서 눈물이 쏟아지며 선수들이 팬들에게 달려가 서로 껴안았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가나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이번 경기 관람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경기 동안 안절부절했다고 묘사했다.
로이터는 "한국이 16강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라면서 "(한국 대표팀은) 2002년 4강 진출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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