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16강 진출에 "오늘 느낌이 좋더라…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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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빈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에 감격했다.
유빈은 3일 새벽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이 승리를 거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쳤다, 16강 사랑해요"라는 감격한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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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유빈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에 감격했다.
유빈은 3일 새벽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팀이 승리를 거둔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쳤다, 16강 사랑해요"라는 감격한 글을 남겼다.
이후 "진짜 어쩐지 오늘 느낌이 뭔가 좋더라"라며 "나 요즘 감 쩌는 듯, 내 직감을 믿자"라며 승리를 예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2-3으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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