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인사… 40대 女임원 발탁, 삼남석유화학 대표엔 이운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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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이운익 베트남EP(55·Engineering Plastic)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주요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삼양사 박현호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영업PU(Performance Unit)장, 이의도 식품BU 영업PU장, 박성수 식품지원PU장 겸 삼양에프엔비 대표, 베트남EP 김용관 법인장, 김현미 재경PU장 등 6명도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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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이 이운익 베트남EP(55·Engineering Plastic)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주요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8년 베트남EP 법인을 신설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양사 박현호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영업PU(Performance Unit)장, 이의도 식품BU 영업PU장, 박성수 식품지원PU장 겸 삼양에프엔비 대표, 베트남EP 김용관 법인장, 김현미 재경PU장 등 6명도 승진했다. 6명 중 5명이 1970년 이후 출생자이며, 그룹 최초로 40대 여성 임원인 김 재경PU장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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