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인사… 40대 女임원 발탁, 삼남석유화학 대표엔 이운익씨

2022. 12. 3.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그룹이 이운익 베트남EP(55·Engineering Plastic)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주요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삼양사 박현호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영업PU(Performance Unit)장, 이의도 식품BU 영업PU장, 박성수 식품지원PU장 겸 삼양에프엔비 대표, 베트남EP 김용관 법인장, 김현미 재경PU장 등 6명도 승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그룹이 이운익 베트남EP(55·Engineering Plastic)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등 주요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8년 베트남EP 법인을 신설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양사 박현호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영업PU(Performance Unit)장, 이의도 식품BU 영업PU장, 박성수 식품지원PU장 겸 삼양에프엔비 대표, 베트남EP 김용관 법인장, 김현미 재경PU장 등 6명도 승진했다. 6명 중 5명이 1970년 이후 출생자이며, 그룹 최초로 40대 여성 임원인 김 재경PU장을 발탁했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