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16강 진출 확정 후 "내려가서 다 뽀뽀해주고파"

황미현 기자 2022. 12. 3. 0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16강 진출 확정 후 "내려가서 다 뽀뽀해주고 싶다"며 감격했다.

안정환은 2일 밤 12시 시작한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안정환ⓒ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안정환 MBC 해설위원이 16강 진출 확정 후 "내려가서 다 뽀뽀해주고 싶다"며 감격했다.

안정환은 2일 밤 12시 시작한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그는 포르투갈전 승리 후 한국 축구 팀이 16강을 확정 짓자 환호했다.

이후 그는 "다 내려가서 뽀뽀해주고 싶다"며 "축구라는 것이 아무리 강팀을 만나도 물음표인 것이다"라며 열심히 뛴 선수들을 칭찬했다.

앞서 안정환은 이날 경기에 앞서 "손흥민의 부상 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 있지만, 선수들끼리 서로 믿고 경기하면 이변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2-3으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