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韓 국가대표 16강 진출 축하…"도전은 다시 시작"

서영준 2022. 12. 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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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축전을 통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십시오. 경기를 즐기십시오.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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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김영권이 동점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축전을 통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며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십시오. 경기를 즐기십시오.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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