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소옆경' 김래원, "고맙다"…공승연과 함께 진실 밝힐 '증거'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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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이 방화살인범으로 몰렸다.
2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몰린 진호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긴급 체포되었다.
그리고 진호개를 도와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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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래원이 방화살인범으로 몰렸다.
2일 방송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에서는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몰린 진호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개는 방화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긴급 체포되었다. 자신이 수사 중인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지문과 족적, 혈흔까지 모두 진호개의 것이었던 것. 그리고 그 외에도 모든 정황 증거들이 범인을 진호개라 가리키고 있었다.
억울함에도 선뜻 입을 열지 못하고 붙잡힌 진호개. 그는 팀장에게 마태화가 꾸민 짓이라며 "팀장님만 알고 있어라. 지금 아무도 못 믿는다"라고 당부했다.
구치소에 수감된 진호개는 과거 자신이 체포한 범죄자들과 마주했다. 공공의 적이 된 진호개, 그는 어쩐지 범죄자들을 더욱 도발했고 이에 큰 부상을 입어 응급실로 후송됐다.
진호개는 응급실로 후송되던 중 의료진들을 제압하고 그대로 도주했다. 그는 구치소에서 나오기 위해 일부러 범죄자들을 도발했던 것.
도주에 성공한 진호개는 마태화에게 전화를 했다. 어차피 남은 인생 빵일 텐데 왜 도망쳤냐는 마태화의 물음에 진호개는 "빵은 내가 아니라 네가 있어야 할 곳"이라며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진실 찾기에 나선 진호개는 은밀하게 송설에 도움을 요청했고, 진호개의 메시지를 받은 송설은 진호개의 부상을 응급 치료했다.
그리고 진호개를 도와 사건의 진실을 추적했다. 이에 진호개는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했다. 그러자 송설은 "그런 말 하지 마라. 범인 은닉죄로 딸려 들어가고 싶지 않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진호개는 진실을 밝힐 단서를 찾아낸 후 자수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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