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주택 화재…모자 숨진 채 발견
장덕종 2022. 12. 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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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6분께 순천시 교량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1시 17분께 불을 모두 껐다.
불이 꺼진 집에서는 80대 여성과 50대 아들이 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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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모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6분께 순천시 교량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11시 17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집이 모두 무너져 내려 있어 굴삭기를 동원해 잔해를 치우고 진화 작업을 해야 했다.
불이 꺼진 집에서는 80대 여성과 50대 아들이 숨져 있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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