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오늘 예감이 좋아…이제 손흥민이 넣을 차례"

황미현 기자 2022. 12. 3.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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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포르투갈전 후반전을 앞두고 "오늘 예감이 좋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2일 밤 12시 시작한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라이브 방송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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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방송인 이경규가 포르투갈전 후반전을 앞두고 "오늘 예감이 좋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2일 밤 12시 시작한 MBC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라이브 방송했다.

이경규는 전반전 이후 "오늘 예감이 좋다"며 "김영권이 행운의 볼을 넣었기 때문에 이제 손흥민이 넣을 차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오늘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며 "신내림이 있어서 다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하고 있을 뿐"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일 밤 12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피파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예선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앞서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점을 챙겼으며, 지난달 28일 열린 가나와의 2차전에서는 2-3으로 아쉽게 패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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