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e-페스타' 소비 촉진 이벤트 성황리 마무리

강승우 2022. 12. 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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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후원한 '2022 창원e-페스타'가 경품추첨과 경품전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얼어붙은 소비심리의 붐을 일으켜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18만여명이 참여해 229억원의 소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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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소비붐추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후원한 ‘2022 창원e-페스타’가 경품추첨과 경품전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다섯 번째)이 ‘2022 창원e-페스타’ 경품추첨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의 붐을 일으켜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자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는 18만여명이 참여해 229억원의 소비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유사한 소비 진작 행사인 ‘창원블랙위크’에 참여한 15만여명, 159억원의 소비촉진 효과보다 3만명이 늘고, 70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2일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하는 지역민의 응원에서 시작됐다”며 “전국 각지에서 창원을 찾아 즐기고 소비하는 일이 많아져 지역 소상공인이 힘을 내고 창원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일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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