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동점골’ 한국, 포르투갈전 전반 ‘팽팽한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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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했으나, 김영권의 동점골에 힘입어 전반을 1-1로 마감했다.
이후 한국은 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조규성의 헤더를 골키퍼가 막은 뒤 김진수가 밀어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27분 왼쪽에서 이강인의 프리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김영권이 그대로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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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전반 이른 시간에 실점했으나, 김영권의 동점골에 힘입어 전반을 1-1로 마감했다.
한국은 3일(한국시각) 0시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가졌다.
이날 한국은 전반 5분 수비가 한 순간에 무너지며, 포르투갈의 리카르도 오르타에게 선제 실점했다. 단 한 번의 패스에 수비가 무너진 것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한국은 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조규성의 헤더를 골키퍼가 막은 뒤 김진수가 밀어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갔다.
하지만 한국은 전반 27분 왼쪽에서 이강인의 프리킥 이후 문전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이를 김영권이 그대로 밀어 넣어 1-1 동점을 만들었다.
동점골 이후 한국은 손흥민의 유효 슈팅이 나오는 등 역전골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으나, 오히려 포르투갈에게 좋은 찬스를 내줬다.
포르투갈의 마무리가 부족해 골이 들어가지 않았을 뿐이었다. 한국은 전반 막바지에 심각한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같은 시간 열린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에서는 우루과이가 페널티킥 선방 등으로 위기를 넘기며 전반을 2-0으로 마감했다.
만약 이 경기가 이대로 끝날 경우, 한국은 2-1로 승리하면 1승 1무 1패 승점 4점으로 16강 진출을 이룰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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