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개시명령 이틀째, 강원 레미콘공장 속속 재가동

조휴연 2022. 12. 2. 23: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화물연대에 대한 정부의 업무 개시 명령 이틀째를 맞아, 강원도 내 레미콘 공장들이 가동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도내 레미콘공장 132곳 가운데 오늘(2일) 50곳이 가동돼, 37.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제보다 2배 정도 높아진 것입니다.

또, 강원도 내 시멘트 출하량은 하루 5만 4,000여 톤으로, 평소의 70% 수준까지 회복됐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