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캠핑인러브’ 5060 싱글 출격... 중년들의 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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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인러브' 참가자들이 공개됐다.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캠핑인러브'에서는 다시 설레길 바라는 50대 이상 중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저는 '캠핑인러브'에 최적화 MC인 게 저는 캠핑장에 장박을 쳐 놓은지 3년 정도 됐다. 몇 년 째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캠핑인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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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캠핑인러브’에서는 다시 설레길 바라는 50대 이상 중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저는 ‘캠핑인러브’에 최적화 MC인 게 저는 캠핑장에 장박을 쳐 놓은지 3년 정도 됐다. 몇 년 째 왔다갔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말을 들은 김승우는 “혹시 그 분도?”라며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그 분과도 캠핑장에서 사랑을 싹틔웠다. 캠핑을 하면 상대에게 집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이 싹틀 수 밖에 없다. 썸 타는 사이라면 캠핑을 강추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남자는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우지원이 등장했다. 우지원은 “아이돌 뮤직비디오도 촬영했고, 드라마 ‘작은아씨들’ 세 자매의 아빠 역할도 했다”고 밝혔다.
이후 참가자로 김은진, 박미셸, 이세라, 전대중, 한다니엘, 김경미, 이호은이 등장했고,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자들은 이상형으로 ‘요리 잘하는 남자’를 많이 언급했고, 남자들은 요리를 주제로 이야기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경민은 김승우에 “형수님 요리 잘하시지 않냐”고 물었다. 김승우는 “처음에는 완전 못했다. 근데 지금은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홍경민이 “우리 미팅 때 형수님이 김밥 싸주신 거”라고 하자, 김승우는 “지금은 장금이 느낌이다”며 너스레 떨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잘 만든 요리를 시켜먹는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남성 호감도 1위는 전대중, 2위는 우지원, 3위 김은진, 4위 한다니엘이 차지했다. 여성 호감도 1위는 김경미, 2위는 박미셸, 3위는 이세라, 4위는 이호은 순으로 결정됐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캠핑인러브’는 5060 싱글들이 캠핑카를 타고 인생 2막을 함께 즐길 여행 메이트를 찾아가는 신개념 리얼 로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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