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벌써부터 팔다리가 길쭉.. 축복받은 DNA

이지민 2022. 12. 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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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알렸다.

2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CHOO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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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근황을 알렸다.

2일 추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CHOO워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에 회색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야노시호를 닮은 사랑이의 사랑스러운 입매가 눈길을 끌었다.

모델 어머니의 DNA를 이어 받아 금세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미 길쭉한 팔다리가 장래를 기대케 하는 모습이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출신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아버지 추성훈과 함께 tvN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추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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