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만났던 캄보디아 소년, 서울서 곧 수술

조은지 2022. 12. 2. 23: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동남아 순방 기간, 김건희 여사와 만났던 캄보디아 심장병 소년이 한국에서 조만간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로타 군이 오늘(2일) 서울 모 병원에 도착해 입원 절차를 마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지난달 로타 군 집을 방문한 소식이 알려지고 온정의 손길이 모여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여사는 앞서 영상 편지를 통해 큰 수술을 앞두고 의젓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 열심히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고, 로타 군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영상 답장을 보내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