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험? 걱정마! 펠레, “매달 병원에 가고 있다”

박주성 2022. 12. 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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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험설이 등장했던 펠레가 직접 입을 열었다.

많은 사람들은 올해 82세로 고령인 펠레에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토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우려가 나왔다. 현재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끔찍한 일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형제들이 브라질에 있고 나도 연말에 갈 예정이다.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지난 2020년 디에고 마라도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은 펠레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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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건강 위험설이 등장했던 펠레가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펠레가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는 기사들이 쏟아졌다. 많은 사람들은 올해 82세로 고령인 펠레에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현재 펠레는 대장암 투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자 펠레는 직접 입을 열었다. 펠레는 “나는 매달 병원에 방문하고 있다. 이렇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는 건 항상 좋은 일이다. 걱정해준 카타르와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펠레의 딸 켈리 나시멘토는 “아버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론에서 많은 우려가 나왔다. 현재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끔찍한 일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형제들이 브라질에 있고 나도 연말에 갈 예정이다. 걱정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 펠레는 브라질 대표팀에서 14년 동안 활약했고 월드컵에서 3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0년 디에고 마라도나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 많은 팬들은 펠레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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