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드디어 호날두와 맞대결…포르투갈 라인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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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은 '우상'으로 삼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와 첫 A매치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한국의 출전 명단에 이강인(마요르카)의 이름이 포함됐다.
손흥민과 합작 플레이로 득점포를 조준한다.
지난 두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이강인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에 이름을 올렸고 조규성(전북) 역시 가나전에 이어 선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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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토트넘)은 ‘우상’으로 삼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적)와 첫 A매치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포르투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한국의 출전 명단에 이강인(마요르카)의 이름이 포함됐다. 손흥민과 합작 플레이로 득점포를 조준한다.
지난 두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이강인이 이번 대회 처음으로 선발에 이름을 올렸고 조규성(전북) 역시 가나전에 이어 선발 출격한다. 그간 부상 투혼을 발휘했던 김민재(나폴리)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2선에는 이재성(마인츠)이 들어왔다. 가나전 통한의 패배 당시 많은 팬들이 그리워했던 이름이다. 이어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 사드)이 변함없이 3선을 이루고 수비라인은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문환(전북)에 김민재 대신 권경원(감바 오사카)이 들어왔다. 문지기는 김승규(알 샤밥)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호날두와 히카르두 오르타(브라가), 비티냐(파리 생제르맹) 공격편대를 선택했다. 미드필더로는 주앙 마리우(벤피카), 후벵 네베스(울버햄프턴), 마테우스 누느스(울버햄프턴)가 나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디오구 달로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우 실바(벤피카),페프(포르투),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구성한다. 골키퍼는 디오구 코스타(포르투)가 맡는다.
알라이얀/박강수 기자 turn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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