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구당 자산 4.6억 원…전국 평균 하회
이현진 2022. 12. 2. 23:24
[KBS 울산]울산의 가구당 평균 자산이 전국 평균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월말 기준 울산의 가구당 자산은 평균 4억 6,028만 원으로 일년 전에 비해 6.6%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5억 4,772만 원과 비교하면 8천만 원 가량 적은 것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의 가구당 자산이 8억 1,71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세종 7억 9,274만 원,경기 6억 3,959만 원 등입니다.
반면 울산의 가구당 연간 소득은 6,739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6,414만 원보다 높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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