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포르투갈 전 앞두고 "가보자! 대한민국♥"…박지성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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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겸 해설위원 이승우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중계 전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우는 물론 전 축구 선수 박지성, 방송인 배성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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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축구 선수 겸 해설위원 이승우가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SBS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승우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중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우는 "가보자,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승우는 물론 전 축구 선수 박지성, 방송인 배성재가 담겼다. 박지성은 이승우와 함께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이날 밤 12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포르투갈 전에서 승리하고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우루과이 대 가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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