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안정환, 선발 라인업 분석 ”김민재 부재, 권경원이 잘 메워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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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벤투호 선발 라인업을 분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안 해설위원은 "공격적인 라인업이다. 이강인이 선발로 섰는데 공격력이 좋다. 지난 게임에서도 도움을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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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MBC 해설위원이 벤투호 선발 라인업을 분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4-1-2-3 포메이션에 조규성(전북현대)이 원톱으로 출격한다.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레알 마요르카)가 2선 좌우 측면을 섰다. 이재성(마인츠)이 2선 중앙을 맡는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알 사드)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맡는다.
포백은 중앙 김영권(울산현대)과 권경원(감바 오사카), 좌우 풀백은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현대)이 챔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 샤밥)가 꼈다.
안 해설위원은 "공격적인 라인업이다. 이강인이 선발로 섰는데 공격력이 좋다. 지난 게임에서도 도움을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김민재의 부재에 대해 "김민재가 빠진 부분을 권경원이 어떻게 메우느냐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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