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네이마르 아웃 될 수도”...브라질 우승 ‘적신호’

하상우 기자 2022. 12. 2.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30ㆍ파리 생제르맹)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웃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앞서 브라질축구협회(CBF)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수비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 세 선수가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체의 예상대로 네이마르의 결장이 길어진다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G조 1차전 경기 후반 부상으로 발목을 잡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교체됐고 브라질은 2-0으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네이마르(30ㆍ파리 생제르맹)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웃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는 "네이마르는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지만, 발목 인대 손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16강 출전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인대를 다쳤다면 회복까지 3주가 걸릴 것"이라며 "브라질이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네이마르는 시간과 싸워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라질축구협회(CBF)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수비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 세 선수가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매체의 예상대로 네이마르의 결장이 길어진다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한편 조 1위(2승, 승점 6)에 자리한 브라질은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했다. 조 선두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되면 한국이 속한 H조 2위와 8강에서 맞붙는다. 브라질이 조 2위로 진출하면 H조 1위와 16강에서 경쟁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