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네이마르 아웃 될 수도”...브라질 우승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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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30ㆍ파리 생제르맹)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웃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앞서 브라질축구협회(CBF)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수비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 세 선수가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체의 예상대로 네이마르의 결장이 길어진다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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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네이마르(30ㆍ파리 생제르맹)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웃 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미러>는 "네이마르는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지만, 발목 인대 손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16강 출전도 불투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인대를 다쳤다면 회복까지 3주가 걸릴 것"이라며 "브라질이 결승까지 진출한다면, 네이마르는 시간과 싸워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브라질축구협회(CBF)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수비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 세 선수가 카메룬과의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매체의 예상대로 네이마르의 결장이 길어진다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한편 조 1위(2승, 승점 6)에 자리한 브라질은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했다. 조 선두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되면 한국이 속한 H조 2위와 8강에서 맞붙는다. 브라질이 조 2위로 진출하면 H조 1위와 16강에서 경쟁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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