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원피스로도 가릴 수 없는 볼록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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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신났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셀프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는 벤은 이번에도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순산 응원을 받았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W 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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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벤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신났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편안하게 몸을 감싸는 니트 원피스에 털 재킷 차림으로 집 앞에 외출 나간 벤의 모습이 담겼다. 이제는 펑퍼짐한 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키 148cm의 작은 체구라 더욱 D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앞으로 봐도 옆으로 봐도 이제는 자기주장이 확실한 아기집의 모습이다.
앞서 셀프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는 벤은 이번에도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순산 응원을 받았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W 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했다. W 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 및 기업, 단체와 협력해 기후 난민 긴급 구호, 자연 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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