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맘 내가 알아” 이경실 강제 선물에 김용만 ‘황당’(여행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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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이 김용만에게 강제 선물을 안겼다.
그럼에도 이경실은 "왜 3개만 샀냐고 할 거다. 5개가 쌍인데. 2개만 더 샀음 좋겠다. 여자는 그런 걸 좋아한다"며 따라다니며 잔소리, 급기야 "내가 여자 마음을 알아서 그렇다. 누나가 2개 사주겠다"고 선물을 선언했다.
필요없다는데도 강제 선물을 당한 김용만은 "내가 3개 사겠다는데 왜 5개를"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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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실이 김용만에게 강제 선물을 안겼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8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도쿄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나카미세도리 쇼핑을 하면서 김용만은 그릇을 두고 고민했다. 그는 "이런 것들을 귀엽다고 집사람이 사더라. 여자들이 보기에 귀엽나 보다"라며 한 개에 11,000원의 그릇을 살까말까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경실은 "이렇게 5개를 사다 줘보라. 엄청 좋아할 것"이라며 "너희 식구 몇이냐"고 물었다. 세 명이라는 답에 "손님이 올 수 있지 않냐"며 5개 세트를 전부 살 것을 적극 추천했으나 김용만은 "비싸다"며 손을 내저었다.
결국 김용만은 3인 가족을 위해 접시 딱 3개만 구매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이경실은 "왜 3개만 샀냐고 할 거다. 5개가 쌍인데. 2개만 더 샀음 좋겠다. 여자는 그런 걸 좋아한다"며 따라다니며 잔소리, 급기야 "내가 여자 마음을 알아서 그렇다. 누나가 2개 사주겠다"고 선물을 선언했다.
필요없다는데도 강제 선물을 당한 김용만은 "내가 3개 사겠다는데 왜 5개를"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케 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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