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맘 내가 알아” 이경실 강제 선물에 김용만 ‘황당’(여행의 맛)

서유나 2022. 12. 2. 2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실이 김용만에게 강제 선물을 안겼다.

그럼에도 이경실은 "왜 3개만 샀냐고 할 거다. 5개가 쌍인데. 2개만 더 샀음 좋겠다. 여자는 그런 걸 좋아한다"며 따라다니며 잔소리, 급기야 "내가 여자 마음을 알아서 그렇다. 누나가 2개 사주겠다"고 선물을 선언했다.

필요없다는데도 강제 선물을 당한 김용만은 "내가 3개 사겠다는데 왜 5개를"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경실이 김용만에게 강제 선물을 안겼다.

12월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여행의 맛' 8회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일본 도쿄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나카미세도리 쇼핑을 하면서 김용만은 그릇을 두고 고민했다. 그는 "이런 것들을 귀엽다고 집사람이 사더라. 여자들이 보기에 귀엽나 보다"라며 한 개에 11,000원의 그릇을 살까말까 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경실은 "이렇게 5개를 사다 줘보라. 엄청 좋아할 것"이라며 "너희 식구 몇이냐"고 물었다. 세 명이라는 답에 "손님이 올 수 있지 않냐"며 5개 세트를 전부 살 것을 적극 추천했으나 김용만은 "비싸다"며 손을 내저었다.

결국 김용만은 3인 가족을 위해 접시 딱 3개만 구매하고자 했다. 그럼에도 이경실은 "왜 3개만 샀냐고 할 거다. 5개가 쌍인데. 2개만 더 샀음 좋겠다. 여자는 그런 걸 좋아한다"며 따라다니며 잔소리, 급기야 "내가 여자 마음을 알아서 그렇다. 누나가 2개 사주겠다"고 선물을 선언했다.

필요없다는데도 강제 선물을 당한 김용만은 "내가 3개 사겠다는데 왜 5개를"이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 웃음케 했다. (사진=TV조선 '여행의 맛'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