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츠요지, 팀 음원미션 앞두고 탈락 “좋은 자리서 인사드릴것”(쇼미11)

박수인 2022. 12. 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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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키츠요지가 '쇼미더머니 11'에서 탈락했다.

12월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는 팀 음원 미션이 진행됐다.

합격자는 블라세, 플리키뱅, 노윤하, 폴로다레드, 칠린호미였고 탈락자는 키츠요지였다.

탈락한 키츠요지는 "미션마다 1등하고 짱이었던 것 알지? 팀원들 파이팅 하시고 프로듀서분들도 감사했다.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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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키츠요지가 '쇼미더머니 11'에서 탈락했다.

12월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11'에서는 팀 음원 미션이 진행됐다.

그릴즈 팀(릴보이X그루비룸)이 팀 음원 미션을 진행하게 된 가운데, MC 김진표는 "여섯명의 멤버가 모두 설 수는 없다. 한 명의 래퍼가 떨어진다"고 밝혔다.

합격자는 블라세, 플리키뱅, 노윤하, 폴로다레드, 칠린호미였고 탈락자는 키츠요지였다. 릴보이, 그루비룸은 "못했다고 탈락자로 선정된 게 아니고 이 곡에서 형이 갖고 있는 그 무기를 안 꺼내주신 느낌이 들었다. 칠린호미는 달릴 때 달리고 풀어줄 때 풀어주고 꼬아줄 땐 꼬아줬다"고 말했다.

탈락한 키츠요지는 "미션마다 1등하고 짱이었던 것 알지? 팀원들 파이팅 하시고 프로듀서분들도 감사했다. 좋은 자리에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11'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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