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큰그림 있었나?…♥한혜진 "고생 많았다고…"
2022. 12. 2. 22:4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혜진(21)이 딸 기시온(7) 양과 떠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일 한 테마파크를 언급하며 "#도쿄 #딸이랑여행 #고생많았다고신랑이보내준여행 #딸이랑같이보낸여행 #신랑의큰그림 #고맙습니다"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멘트에 비추었을 때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33) 없이 딸 시온 양과 도쿄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신랑의 큰 그림"이라는 한혜진의 너스레 섞인 글이 웃음을 안긴다.
인형을 들고 서있는 시온 양의 사진을 비롯해 테마파크에서 찍은 다채로운 일상을 공유한 한혜진이다. 특히 딸과 손뼉치기 놀이를 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도 공개했는데, 한혜진은 테마파크에 가는 길이라면서 "영혼 없는 푸른 하늘 은하수"라고 덧붙여 재차 웃음을 자아낸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 = 한혜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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