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일자리, 26만개 늘어 예상치 상회…실업률 3.7%

강건택 2022. 12. 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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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한 미국 워싱턴의 한 상점 [AFP/게티이미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6만3천 개 증가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일자리 증가폭은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0만 개)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3.7%로 집계됐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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